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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김재웅이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SSG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 연장 10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SSG 김강민을 투수 앞 땅볼로 잡아내며 승리를 확정한 뒤 포효하고 있다. 2022. 11. 1.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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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김재웅이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SSG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 연장 10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SSG 김강민을 투수 앞 땅볼로 잡아내며 승리를 확정한 뒤 포효하고 있다. 2022. 11. 1.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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