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안소희
배우 안소희. 출처 | 안소희 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로 활동중인 안소희가 서른살이라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발랄한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안소희는 23일 “일하며 즐기며 담아놓은 일상들”이라는 글과 함께 샤워가운을 입고 찍은 침실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에서 안소희는 메이크업을 위해 긴 머리를 두개의 딱핀으로 고정하고 놀란 토끼같은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쌍커풀 없는 큰 눈을 강조한 핑크 셰도우와 연핑크 립컬러로 앳되면서도 생기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안소희의 사진에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팬들은 “잘려고 누워서 반쯤 감긴눈 슥슥 내려보다가 와 이렇게 생길수있나 여신인가 감탄했음” “늘 화장 뭔가 평소랑 달라요. 넘예” “천사세요? 소희야 진짜 귀엽고 예뻐”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안소희는 지난 19일 첫 방송된 tvN 월화극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에 출연 중이다.

고수, 허준호 등이 출연하는 판타지 추적극 ‘미씽’에서 안소희는 전직 공무원이자 현직 전당포 주인, 하지만 비밀스런 본업은 해커인 이종아 역을 맡았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