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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손나은이 명불허전 레깅스 몸매를 뽐냈다.
19일 손나은은 자신의 채널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짙은 회색 레깅스와 브라 톱 차림으로 계단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포티한 옷도 청순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미세먼지 한 점 없는 맑고 푸른 하늘이 어우러져 운동 중인 손나은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킨다.
또한, 전신사진에서는 금방이라도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과 야리야리하고 늘씬한 몸매가 시너지를 이뤄 ‘비율 깡패’ 면모를 보이고 있다.
온라인에서 ‘손나은 레깅스’로 큰 인기를 얻으며 레깅스 완판 붐을 일으킨 장본인답게 이번에도 완벽한 핏을 선보였다.
손나은의 게시물에 전 세계의 팬들은 “재밌게 즐기세요” “봄 여신” “너무 아름답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손나은은 지난해 그룹 에이핑크를 탈퇴하고 배우 활동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대행사’에서 재벌가 최강 미모의 스타 인플루언서 강한나 역을 맡아 통통 튀는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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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93@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