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배우 왕석현. 출처 | 왕석현 채널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영화 ‘과속스캔들’ 꼬마가 훈남이 되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배우 왕석현은 21일 자신의 채널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 #계묘년 #설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한 왕석현은 당시 6살에 조숙하고 똘똘한 아이인 황기동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어느덧 성인이 된 왕석현은 후드 티를 입고 ‘꾸민 듯 안 꾸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훈훈한 매력을 더했다. 180㎝가 넘는 큰 키에 어릴 때의 모습이 여전히 남아있다.

왕석현의 새해 인사에 팬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잘 생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석현은 MBC 드라마 ‘신과의 약속’으로 2018년 MBC 연기대상에서 청소년 아역상을 받았다. 그 밖에 KBS2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MBC 드라마 ‘신과의 약속’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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