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김지수가 체코와 한국을 오가며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프라하와 한국을 왔다 갔다 하면서 살고 있다”라며 “프라하에서도 이제는 그냥 지내는 것이 아니라 생산적인 일을 준비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털모자와 목도리를 착용한 채 프라하의 겨울 풍경을 배경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공사다망한 요즘이라 과부하 걸리고 힘들 때도 있지만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게 또 재미 아니겠느냐”라며 “열심히 사는 제가 마음에 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웃음이 가장 강력한 만병통치약 아닐까 싶다”라며 평범한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1992년 데뷔해 20여 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했던 실력파 배우 김지수는 과거 여러 차례 음주와 관련된 사고로 큰 비판을 받은 바 있다. 그는 2000년 혈중알코올농도 0.175%의 만취 상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입건됐으며, 2010년에도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특히 2018년에는 영화 ‘완벽한 타인’ 인터뷰 현장에 만취 상태로 40분 늦게 도착해 “맞는데 기분 나쁘시냐? 대답할 수 있으니 질문하시라”라고 발언해 인터뷰가 취소되는 소동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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