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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왼쪽)과 차태현이 31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진행된 영화 ‘멍뭉이’ 제작보고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멍뭉이’는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에 처한 ‘민수’와 인생 자체가 위기인 ‘진국’,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시작하고, 뜻밖의 운명적인 만남을 이어가는 영화로 배우 유연석과 차태현 등이 출연하며 김주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2023. 1. 31.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