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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정주리가 아들과 함께 시장 데이트에 나섰다.
8일 ‘정주리’에는 ‘망원시장 맛집 탈탈 털고 주머니도 탈탈 털린 날(feat. 치즈스틱, 떡볶이, 고로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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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시장에서 등장한 정주리는 “시장 구경을 왔는데 셋째랑 넷째는 남편한테 맡기고 첫째랑 둘째, 딱 두 명만 데려왔으니까 조금 수월할 거야”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잠깐 사이 첫째가 사라지자 정주리는 아들을 찾으러 나섰다. 홀로 구경 후 돌아온 아들에게 정주리는 “구경 중이어도 엄마한테 떨어지면 안 돼”라고 당부하며 “4명 중에 2명만 데려오면 껌이다”고 자신했다.
폭풍 쇼핑을 마친 뒤 떡볶이 맛집으로 향했다. 식사를 좀처럼 하지 않는 도윤이의 보챔에 추가로 치즈스틱까지 주문한 정주리는 조용해진 아이들 덕분에 한숨을 돌렸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