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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전지현과 축구선수 손흥민이 만났다.
21일 wkorea 공식 계정에는 “Burberry 2023 F/W Collection. 역사적인 조우가 이뤄졌습니다. 다니엘 리의 버버리 데뷔 컬렉션에 배우 전지현과 손흥민이 참석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한 손흥민과 전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각각 블랙,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를 입은 두 사람은 카리스마 있는 포즈로 수많은 포토그래퍼의 시선을 빼앗았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이 투샷이 가능하네요”, “둘 다 너무 이쁘고 멋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7년 잡지 ‘에꼴’로 데뷔한 전지현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