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모델 같은 몸매를 뽐냈다.
21일 서하얀은 "많이 묵힌 사진. 매달 친구들과 오프 맞춰서 한 번씩 나가기로 약속했는데 지켜지지 않음..맨 마지막 영상에 나오는 나의 오래된 골프 슨생님 임프로. 이렇게 레슨에 적극적이고 칭찬도 과하고 골프에 매우 진심인 남편"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덧붙인 사진에는 임창정과 함께 필드를 찾은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색 스커트와 모자로 멋을 낸 서하얀은 모델 같은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 출처| 서하얀 채널
특히 마지막 영상 속 임창정은 드라이브를 치는 서하얀을 향해 "그렇지"라고 환호하며 박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창정은 2017년 서하얀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뒀다.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