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정수빈이 2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KBO리그 시범경기 KT위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를 마친 후 KT 선수들에 손을 흔들며 퇴장하고 있다. 2023.03.21.
수원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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