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결혼식을 올린다.
27일 장미인애는 “안녕하세요 배우 장미인애 입니다. 드디어 제가 버진 로드를 걷는 날이 다가오네요. 저희 두 사람이 약속한 4월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저희 둘 그리고 아가 별똥이와 행복하게 그날을 맞이하려 합니다. 저희 두 사람에게 찾아와준 아가 별똥이에게 다시 한번 많은 축하를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저를 위해 살겠다는 단 한 사람 고맙고 사랑합니다. 이제는 그분의 아내 그리고 엄마로서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많이 축복해 주세요”라며 “앞으로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해 혼전임신설에 휘말린 뒤 10월 아들을 출산했다.namsy@sportsseoul.com
다음은 장미인애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장미인애 입니다
드디어 제가 버진로드를 걷는날이 다가오네요
저희 두사람이 약속한 4월
결혼식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저희 둘 그리고 아가 별똥이와
행복하게 그 날을 맞이하려합니다
저희 두사람에게 찾아와준 아가 별똥이에게
다시 한번 많은 축하를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를 위해 살겠다는 단한사람
고맙고 사랑합니다
이제는 그분의아내 그리고 엄마로서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많이 축복해주세요
앞으로 배우로서도 좋은모습으로 인사드릴수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장미인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