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챔피언결정전 홈경기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KGC인삼공사는 22일부터 챔피언 결정전 1차전(25일 오후 7시) 티켓예매를 진행한다. 티켓예매는 KBL 통합 홈페이지 또는 KBL 어플리케이션에서 경기일 3일 전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서포터즈300’ 가입자는 1시간 전인 오전 9시부터 응원석 예매가 가능하다.

농구단은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승리를 기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꺾이지 않는 기세, Be Strong’ 캠페인을 팬들과 함께하고자 붉은 색 의상을 착용한 관람객에게 정관장 에브리타임 밸런스핏 1포를 증정한다. 하프타임에는 추첨을 통해 ‘세라젬 마스터V6’ 1대를 당첨자에게 선물한다. 또 경기 중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농구단은 챔피언 결정전 3, 4, 5차전에서 원정경기 단체관람을 진행한다. 단체관람 인원은 경기 당 200명(선착순)이며 예매는 KGC 홈경기 티켓 예매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1인 최대 2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iaspir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