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기상 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가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별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민아 소속사 SM C&C는 “김민아가 올해 초 교제중이던 9세 연상 미디어 사업가와 결별했다”며 “여느 연인들과 마찬가지로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밝혔다.
김민아는 지난해 10월 유명 연예인의 유튜브 콘텐츠 등을 제작하는 미디어 관련 제작사 대표와 교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열애 공개 이후 약 6개월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지난 2016년 JTBC 기상 캐스터로 데뷔한 김민아는 2020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변신, 예능 프로그램 ‘워크맨’과 ‘이십세기 힛-트쏭’, 디스커버리코리아 ‘풀어파일러’ 등의 MC 등을 맡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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