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익산=김기원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2023 청년식품 창업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식품창업가 역량강화 교육을 6월 22일에 진행한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푸드테크 특별 세미나, ▲스타트업 성공 전략에 대한 주제로 식품진흥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먼저 한국푸드테크협의회 이기원 공동회장이 강연할 ‘푸드테크 특별 세미나’에서는 푸드테크 산업 동향과 식품창업에 대한 미래, 새로운 가치를 탐색한다.
CJ인베스트먼트 김현규 이사의‘식품창업 성공 전략’에서는 온라인 시장진출 전략과 식품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전략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청년식품 창업성장지원사업 참여기업뿐만 아니라 식품 관련 종사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향후 식품분야의 전문화된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청년식품 창업성장지원사업’은 전국 식품분야 청년 예비·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품평회, 투자유치,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신규창업과 창업기업의 성장기반을 마련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 있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식품창업 도전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식품분야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며, “식품창업가들의 전문성 강화에 중추적 열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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