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365mc가 최근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인근에 ‘서울365mc람스 스페셜센터’를 개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방추출주사 ‘람스’의 모든 노하우를 담은 특화 의료기관이다.

365mc 창립자인 소재용 대표원장이 이끄는 ‘서울365mc람스스페셜센터’는 람스 접수센터를 시작으로 람스 전용 후관리센터, 람스 특화 상담센터, 람스 진료센터, 람스 시술센터 그리고 비만의학연구소까지 총 6개 층으로 이뤄졌다.

‘람스의 신’ 소 대표원장과 최정예 인원으로 꾸려진 ‘람스’ 특화 의료진이 1대1 맞춤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365mc가 자체 개발한 ‘람스’(Local AnestheticMinimal-invasive lipo-suction)는 수술의 절개, 수면마취 등 복잡한 과정없이 짧은 시간 안에 지방을 추출할 수 있도록 개발된 간편 시술이다. 회복이 빠르고 관리에 대한 부담도 적은 게 특징이다.

람스는 이 같은 장점이 입소문을 타며 현재까지 총 157만 보틀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월 3만 보틀을 돌파하며 예약 대기가 두 달을 넘어서는 등 신드롬급 인기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K-메디컬뷰티’ 시술로 자리 잡은 람스는 현재 국내 20여 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글로벌 지점으로는 지난 7월 오픈한 ‘365mc 인도네시아점’이 있다.

서울365mc람스스페셜센터 소재용 대표원장은 “365mc와 람스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여주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오직 람스만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서울365mc람스스페셜센터에서 숙련된 람스 특화 의료진이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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