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 기자] 한전엠씨에스 원주지점 사회봉사단(지점장 권한표)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2일 원주시 행구동 관내 장애가 있는 취약계층 3가구를 방문해 각각 쌀 20kg, 라면 1박스, 휴지 1박스를 전달했다.

권한표 지점장은 “전기 검침 업무의 특성을 살려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에는 한전엠씨에스 원주지점 사회봉사단 22명이 중증 시각장애 가구에 있는 1톤 가량의 쓰레기를 정리하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친 바 있다.
acdcok@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