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제2회 영월동강배 오픈 탁구대회가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10월 6(금)~8(일) 2일간 개최된다.

영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월군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탁구 동호인 약 600여명이 참석하여 라지볼부 (단체전, 개인단식), 일반부(단체전, 개인단식, 개인복식) 등 총 5개 종목으로 나뉘어 전 경기 모두 3판2승으로 예선리그를 진행한 후 각조 1,2위 본선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탁구의 저변확대와 동호인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삶의 활력이 되길 기대하며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확인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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