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동해시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상형, 최경화)는 후원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를 방문해 「사랑나눔 후원가게」현판을 전달했다.

현판을 전달받은 업체는 6개월 이상 정기 후원을 해왔거나 앞으로 정기후원을 약속한 곳으로, 이번에 현판을 전달받은 곳은 총 6개소다.

후원업체는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삼시세끼 반찬지원사업을 위해 반찬을 후원해주고 있는 향로식당(대표 김영춘), 완산정(대표 박혜란)과 행복드림냉장고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간식거리를 후원하는 영동상회(대표 민영기), 가마솥옛강정(대표 천강훈), 동화슈퍼(대표 이연옥), 원고기마트(대표 박동원)이다.

최경화 위원장(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후원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은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된다.”라고 말하며 이웃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박상형 발한동장은 “소외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후원업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최대한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