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 레스케이프가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서 대만을 대표하는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카발란과 함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디너 ‘아시안 고메, 위스키 바이브’를 진행한다.

다음달 1일 단 하루만 진행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 디너는 카발란‘과의 특별한 만남으로 메뉴를 구성했다.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을 활용한 ’카발란 위스키 트러플 동파육‘을 포함해 팔레드 신 왕업륙 셰프가 제안하는 총 8코스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바삭한 북경오리 껍질과 캐비어, 푸아그라 등이 포함된 에피타이저를 시작으로 ‘청파 소스를 올린 소고기 사천식 교자’와 ‘진주알 딤섬’이 준비된다. 이어 메인으로는 ‘초염 삼배체 굴튀김’, ‘모렐버섯소스를 곁들인 옥돔구이’를 비롯해 카발란 위스키 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카발란 위스키 트러플 동파육’ 등 총 3종의 요리가 준비된다. 여기에 ‘성게알 복건식 볶음밥과 감태’에 디저트로 제공되는 ‘체스넛 크림무스와 배 셔벗’으로 식사를 마무리한다.

위스키와 잘 어울리는 트러플, 캐비어 등의 고급식재료와의 변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팔레드 신만의 특별한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을 베이스로 한 특별한 하이볼과 칵테일 5잔이 함께 제공된다. 특히 주류 페어링은 아시아 베스트 바 50에 선정된 앨리스 청담의 박용우 헤드 바텐더와 바 뽐(Bar Pomme)의 김현철 바텐더의 게스트 바텐딩으로 특별한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흥겨운 라이브 공연과 함께 럭키 드로 이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디너는 다음달 1일 오후 6~9시까지 진행되며, 전화나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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