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기자] 방송인 신동엽과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 배우 조이현이 ‘2023 KBS연예대상’에서 입을 맞춘다.
27일 방송가에 따르면 다음 달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2023 KBS 연예대상’에 신동엽, 주우재, 조이현이 MC로 발탁됐다.
지난해 KBS2 ‘불후의 명곡’으로 ‘2022 KBS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신동엽은 메인 MC로 마이크를 잡는다. 자타공인 최고의 MC로 꼽히는 신동엽은 ‘2023KBS연예대상’에서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으로 시상식을 이끌 예정이다.
KBS2 ‘홍김동전’에서 맹활약 중인 ‘모델테이너’ 주우재는 ‘KBS연예대상’을 통해 첫 시상식 MC로 나선다. 평소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주우재가 ‘KBS연예대상’에서 어떤 입담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KBS2 드라마 ‘혼례대첩’의 정순덕 역으로 인기 몰이 중인 배우 조이현이 홍일점 MC를 맡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MZ세대다운 당당한 면모가 돋보이는 조이현이 신동엽,주우재와 어떤 호흡을 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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