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도내 일자리 우수기업을 발굴하는 제5회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 수상기업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제5회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은 지난 8월부터 해당 시군 및 도에서 서류심사와 현장조사가 이뤄졌고, 이 후 심사위원들의 정성평가 등을 거쳐 심사위원회 의결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제5회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 수상기업은 총 11개 기업으로, 대상에는 (강릉) 파마리서치 대표 강기석, 김신규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 (홍천) 국제스틸 대표 노정협 ▲ (원주) 나노인텍 대표 박영식 ▲(동해) 낙천 대표 성재기 ▲(횡성) 뉴트리케어 대표 김호범 ▲(횡성) 대화제약 대표 노병태, 김은석 ▲(홍천) 비피도 대표 박명수 ▲(속초) 씨월드 대표 이학도 ▲(원주) 은성글로벌 대표 이기세 ▲(횡성) 한솔에코패키징 대표 김형연 ▲ (춘천) 휴젤 대표 한선호, 문형진 ※ 우수상은 기업명 가나다 순

제5회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 수상기업에게는 고용환경개선사업 참여기회와 G1방송에서 제작하는 특집 기업 홍보방송,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사업 우대, 해외마케팅 우선 지원 등을 지원받게 된다.

제5회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 시상식은 12월 15일 오후 4시(춘천 스카이컨벤션) G1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도에서는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에 위해 일자리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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