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강원지회(회장 김윤수)는 12월 1일 시장 집무실에서 천사운동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원주시가족센터에 장류세트 100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윤수 회장, 황형주, 이병건, 김용빈, 윤아롱, 장영숙, 황영애, 김점자 회원 등이 참석했다.

김윤수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을 기탁하였다”며 “더불어 가정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장류세트 100점을 다문화가정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원주시가족센터에 후원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2년 12월 설립된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강원지회는 학술,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 교류 활동을 통해 한·중 국민의 친선과 우호 증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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