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경맑음이 유튜브를 시작했다.
7일 ‘오늘도 맑음’에는 ‘저 여기서 살면 안돼요? 입 떡 벌어지는 100평 대 한강뷰 랜선 집들이 (다둥이맘, 인테리어 팁, 수납법) [오늘도 맑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다둥이 맘인 경맑음은 100평 대 한강뷰 랜선 집들이를 했다.
먼저 노란색 현관을 소개한 뒤 부엌으로 향했다. 경맑음은 “주방에 가장 신경 썼던 이유는 가족이다. 요즘은 다 아이들이 방에 들어가서 생활을 하다 보니까 밥 먹는 시간 빼고는 대화를 하고 얼굴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더라. 가족이 모일 수 있는 시간이 부엌이라고 생각해서 밝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채광이 굉장히 좋아서 채광이 비치는 곳으로 식탁을 뒀다. 총 일곱 식구가 살다보니 식탁이 굉장이 크고 길다”며 다이닝룸도 소개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