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24시피트니스(대표 이주원)는 8일 원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정기탁 후원금 100만 원과 1,684만 원 상당의 헬스장 연 회원권을 기부했다.

후원금과 회원권은 원주시 저소득 청년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24시피트니스 이주원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건강을 잃어가며 열심히 삶을 살아가는 원주시 청년 가구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 내 체육문화를 쉽게 누리지 못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단구동에 위치한 24시피트니스는 2021년에도 저소득 청소년 가정을 위해 연 회원권과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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