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조정석이 딸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 ‘뜬뜬 DdeunDdeun’에는 ‘240118 mini핑계고 : 유재석, 조정석, 조세호 @뜬뜬편집실 (OneCam)’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집에서 그냥 놀다가 (왔다)”는 조정석에게 유재석은 “아기랑 같이”라고 딸 이야기를 꺼냈다.
조정석은 “이제 5살 반 됐다. 20년생이다. 말도 터졌다”고 말했다. 딸바보 유재석 또한 “완전 장난 아니다. 지금 다섯 살이면 장난 아니다. 귀여움과 깜찍함의 절정이다”고 부러워했다.
“아빠가 TV 나오면”이라고 유재석이 묻자 조정석은 “TV 나오면 ‘아빠’ 이렇게”라며 “근데 희한하게 지연이(거미)는 외국 사람 얼굴. 그러니까 외국 배우나 외국 모델 그 사진을 보고 ‘엄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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