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소인 기자] 배우 유인영이 자신이 이용하는 액세서리 브랜드와 코디법까지 공개했다.
최근 유인영의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에 ‘언니 그거 어디 거예요? 액세서리편’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그는 “요즘 유튜브 하면서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이 ‘언니 그거 어디 거예요?’다. 그래서 평소 자주 사용하는 주얼리와 해외직구한 브랜드를 소개하겠다”라고 입을 열었다.
유인영은 볼드하고 화려한 목걸이를 소개하며 “수영복 같은 걸 입었을 때 해준다”라며 말했다.
그는 비슷한 디자인의 목걸이가 이어서 나오자 “내가 하나 꽂히면 비슷한 것을 많이 산다”라며 웃었다.
이어서 그는 “나이 먹으면 화려한 거 좋아한다고 하더니. 옛날에는 이런 거 안 좋아했다”라고 말하며 블링블링한 팔찌를 선보였다.
유인영은 “한동안 캐주얼한 느낌의 진주 액세서리에 꽂힌 적이 있었다. 진주는 정숙한 느낌이 나는데 다른 것과 함께 착용하면 캐주얼한 느낌이 난다”라며 색다른 코디법을 공개했다.
유인영은 “평소에 블랙 의상을 좋아하고 자주 입는다. 블랙으로 된 주얼리를 좋아한다. 어르신들 자석 목걸이냐고 물어보는 데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진주와 골드로 된 함께 착용하면 또 다른 느낌이 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운동 갈 때 트레이닝복 입었을 때 착용하면 스포티한 느낌이 나고 해서 자주 한다” 꿀팁을 전했다.
유인영은 펜던트에 LOVE라고 적힌 목걸이를 보여주며 “이거는 안 쓴다. 이때너무 사랑을 하고 있었거나 너무 하고 싶었던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5~10만원대 액세서리 쇼핑몰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greengreen@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