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배우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에서 교복을 입은 소감을 밝혔다.

3일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윤종호 PD와 배우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이 참석했다. 하지영이 진행을 맡았다.

변우석은 극 중 비주얼, 실력, 매력까지 모든 게 완벽한 대한민국 최정상 톱스타이자 과거 촉망받던 수영 유망주 류선재 역을 맡았다.

변우석은 32세에 고등학생 연기를 하게 된 것에 “전작이 마지막 교복이라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작가님의 대본을 봤는데 이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꼭 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한 번만 더 제게 기회를 주신다면 교복을 입어봐야겠다’는 마음으로 교복을 입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는 “아마도 이번 작품이 나의 마지막 교복이지 않을까 싶다”며 “교복을 입은 모습도 나오지만 34세, 대학생의 모습까지 나온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회귀하는 내용을 그렸다.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tha93@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