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홍천나누미봉사단은 지난 4일 홍천읍내 일원의 한부모 세자녀 가구에서 전기시설의 안전점검과 교체작업 등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전기공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전기 봉사활동에는 회원인 한서전기 오승훈 대표가 불량 콘센트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강 및 전면 교체 신설작업, 노후 불량배선 교체, 전등이 없는 공간의 전등 설치, 화장실의 LED 전등 교체 등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보강했다.

오승훈 홍천나누미봉사단 회원은 “벽 속의 노후배선이 껍데기가 까진 부분도 확인되어 적기에 교체해 안전하게 해 드릴 수 있었고, 생활 공간 곳곳의 전기 불편함을 최소화하여 드리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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