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가수 서인영이 다이어트를 공식 선언하며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눈바디. 라방은 월욜 8시 어때?”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블랙 점프수트 차림으로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층 정리된 실루엣과 자신감 있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앞서 서인영은 최근 약 10kg 증가 사실을 솔직하게 밝히며 체중 관리에 들어갔음을 알린 바 있다. 이번 게시물은 본격적인 다이어트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눈바디(눈으로 확인하는 체형 변화)’를 주제로 한 라이브 방송까지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미 라인이 달라졌다”, “눈바디 라방 꼭 볼게요”, “건강하게 관리하길 응원한다” 등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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