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고급미 넘치는 화보로 돌아왔다.

유이는 23일 자신의 채널에 패션잡지 마리끌레르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베트남의 몰디브로 불리는 푸꾸옥에서 촬영된 화보로 사진 속에서 유이는 마르고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블랙, 화이트, 그레이 컬러에 심플한 디자인의 재킷과 스커트, 이너로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173cm의 큰 키에 긴 다리가 돋보이는 숏팬츠를 착장, 늘씬한 몸매가 더욱 돋보였다.

한편 유이는 지난 3월 막을 내린 KBS2 주말극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착하디 착한 딸 효심으로 분해 인기를 끌며 ‘주말극의 여왕’ 다운 명성을 과시했다.

장장 51부작을 마친 유이는 오랜만에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