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장인희가 아들의 치마 단속에 웃었다.
최근 ‘장인희 JANG IN HEE’에는 ‘엄마의 치마가 너무 짧다?!.. / 장인희 브이로그 / 친구랑 수다 떨기 / 하린이 축구교실 픽업 / 국회의원 투표하러 가기 / 바쁘다 바뻐 장인희의 일상 보여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인희, 정태우 가족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집을 나섰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아내 장인희를 보며 정태우는 “(아들) 하린아 엄마 치마가 너무 짧은 것 같지 않아?”라고 물었다.
아들 하린은 “(이미) 아주 많이 짧다고 얘기했어”라고 엄마를 챙겼다.
장인희는 “짧긴 짧으나 많이 짧진 않아”라고 말하며 “오빠는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었다.
정태우는 “난 좋아”라고 웃으며 “유교 보이 정하린님이 아주 신경 써 하는 것 같아서 엄마의 치마 기장을. 엄마가 신경 쓰이니까”라고 웃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