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로 활약 중인 안소희가 앤틱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화보로 미모를 드러냈다.

안소희는 24일 자신의 개인채널에 마리끌레르와 함께 한 여러 장의 화보컷을 공개했다. 마치 시대극에서 빠져나온 듯 고혹적인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복 속치마 같은 시스루 드레스, 자수 문양의 레이어드 원피스 등을 입은 안소희는 도발적인 표정과 시선 처리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그는 지난달 23일 막을 올린 연극 ‘클로저’에 출연 중이다. 구독자 50만명의 개인 유튜브채널 ‘안소희’를 통해 팬들과도 만나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