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LG유플러스가 차별화된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디지털통신 플랫폼 ‘너겟’의 통신 요금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너겟은 고객에게 초개인화된 통신 경험을 제공하는 선납형 요금 기반의 통신 플랫폼이다. 이 서비스는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세분된 16종의 5G 요금제 △가족·지인 간 결합 할인을 제공하는 ‘파티페이’ △매월 혜택이 달라지는 전용 멤버십 서비스인 ‘엑스템’ 등으로 구성한다.

LG유플러스는 너겟 5G 요금제를 정규 상품으로 재편성하고, 기존 프로모션 대비 요금제 가격을 낮추면서도 데이터 제공량을 늘렸다. 또 요금제 종류도 기존 15종에서 18종으로 확대했다. 18종의 요금제는 1000원 단위로 가격과 데이터 제공량을 세분화해 고객은 자신의 데이터 사용 패턴에 따라 자유롭게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가장 저렴한 요금제는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저렴한 월 2만6000원이며, 데이터 6GB를 제공한다.

데이터 제공량이 가장 많이 늘어난 요금제 구간은 월 4만5000원대로, 기존 프로모션 데이터 24GB에서 50GB로 늘렸다.

너겟의 청년 고객(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에게는 별도 신청 없이 최대 30GB의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프로모션을 통해 올 연말까지 너겟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50GB 데이터를 추가로 지원한다. 24개월 동안 선택 요금제에 따라 매월 5~50GB의 데이터를 추가 공급하며, 이는 청년 추가 데이터와 중복 제공한다.

또한 너겟 고객 간 결합을 통해 요금 부담을 덜어주는 파티페이도 운영한다. 18종의 너겟 요금제 가입 고객은 다른 너겟 고객과 최대 4회선까지 결합할 수 있으며, 선택 요금제에 따라 2000원 또는 3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인 ‘너겟 5G 59’ 가입 고객은 결합 회선 수에 따라 매월 △2회선 3500원 △3회선 7000원 △4회선 1만4000원 할인받는다. 올 연말까지 진행하는 프로모션 기간 해당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은 2회선만 결합해도 일 년간 월 1만4000원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한다.

너겟은 기존 온라인 다이렉트 요금제와 같이 별도 약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무약정 상품이기 때문에 요금제 변경 및 해지가 자유롭고, 요금제 변경·해지 시 잔여 일수 또는 잔여 데이터에 따라 환불받을 수 있다. 요금 납부 방식은 선납형으로, 전용 앱에서 신용카드로 선결제 후 즉시 이용 가능하다.

정현주 LG유플러스 인피니스타 센터장·전무는 “프로모션으로 출발했던 너겟이 정규 상품으로 재편되면서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요금제를 전면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너겟의 차별화된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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