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미스트롯3’ 톱10 윤서령이 데뷔 첫 팬미팅을 연다.
7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윤서령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청주 153 아트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 ‘트롯비타민 왔서령’을 개최한다.
‘트롯비타민 왔서령’은 윤서령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과 정식으로 마주하는 자리인 만큼, 윤서령의 고향인 청주에서 진행된다.
윤서령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그동안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었던 각종 무대는 물론 팬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코너와 이벤트까지 준비, ‘청주가 낳은 스타’임을 몸소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윤서령은 ‘편애중계’, ‘트롯 전국체전’을 거쳐 ‘미스트롯3’까지 드라마틱한 성장 서사를 보여준 만큼, 첫 팬미팅을 통해 그간 받았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마음이다. 현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한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팬미팅 티켓은 7일 오후 4시부터 구글폼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티켓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이지스타 및 윤서령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socoo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