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원주·횡성지회(지회장 심상식)는 지난 10일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심상식 지회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원주시의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 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최적지로 ‘원주시’를 강력히 추천했다.

심상식 지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으로 동계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길 기원한다”며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해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원주.횡성지회원들과 합심해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전했다.

심상식 지회장은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원주시지회 김승은 회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가자로 조봉걸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원주시지회장을 지목하였다.

한편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원주.횡성지회는 원주시 통합보훈회관 관리와 현충시설 관리 등 관내 보훈시설 관리와 함께 보훈문화 확산과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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