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생애 첫 바디프로필로 인생이 바뀐 박나래가 여전히 멋진 몸매를 과시했다.
박나래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채널에 그림 같은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폭염 속에 해변 인피니티풀을 찾은 박나래는 등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과시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허리부터 등 전체가 다 드러나는 과감한 원피스 착용샷과 함께 “이 맛에 운동”이라는 글로 놀라움을 안겼다.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낸 박나래가 찾은 곳은 스시집으로 장어와 각종 회를 눈앞에 영접한 모습이었다. 과거 베트남 팜유 투어를 갔다가 허리를 꽉 조이는 옷 때문에 식당에서 급하게 봉제선을 잘라내던 모습을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이다.
한편 박나래는 올해 1월 팜유즈와 함께 바디프로필 촬영 프로젝트를 시작, 4개월여간 6kg 감량에 성공, 몸무게 47kg의 리즈 시절 몸으로 돌아갔다.
이후에도 꾸준한 운동을 병행해 허리 사이즈 25인치, 몸무게 49kg를 유지하며 확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