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평생학습관 은빛 주얼리 창업과정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4년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금속공예‧주얼리 창업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관광도시형 창업 과정으로 금속공예의 기초기법과 최근 소비자가 추구하는 창의적 커스텀(맞춤․주문) 주얼리 제작으로 나만의 브랜드를 창출하고 공방 창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교육 과정은 9월 6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5주간 동해시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며, 금속공예 전문가가 은(Silver)을 소재로 주얼리(키링, 팬던트, 반지, 인피니티링 커플반지 등)을 교육하고 창업 또는 온라인 판매 컨설팅도 병행한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산과 바다를 품은 명품도시 동해시를 찾는 관광형 생활인구가 늘어가는 추세에 맞춰 이번 창업 과정을 마련, 동해시에서의 행복한 추억이 은빛 주얼리와 함께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창업과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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