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영원한 톱스타 이효리가 가을 화보로 돌아왔다.
27일 보그 코리아가 공개한 화보에서 이효리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와 함께 함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는 변함없는 아름다운 외모로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해당 브랜드와 10년 이상의 인연을 맺고 있는 이효리는 강렬한 레드 벨벳 셋업과 와일드 패턴의 아우터, 블루 컬러의 실크 드레스까지 찰떡 소화했다.
이번 화보는 보그 9월호와 보그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동료 가수 겸 작곡가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지내온 이효리는 올가을 10년 만에 서울로 이주한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새롭게 터를 잡는 곳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가수 서태지, 윤종신, 배우 유해진, 김혜수, 최수종 하희라 부부 등이 이웃에서 살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