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신일전자(이하 신일)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전기 그릴팬’이 추석을 앞두고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누적 판매량 80% 증가했다.

전기 그릴팬은 다양한 조리 기능을 갖춰 명절 시즌마다 꾸준한 인기다. 특히 ‘와이드 전기 그릴’은 집에서 많은 양의 음식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명절 상차림 준비에 최적화된 명절 필수템이라는 호평받는다.

제품은 66㎝의 특대형 사이즈다. 부침이나 볶음 요리 등 대량의 음식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다. 또 논스틱 코팅 기술을 적용해 조리 시 음식물이 들러붙지 않아 세척도 간편하다.

또한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로터리 방식의 온도 조절 장치로 설계했다. 이는 30도에서 250도까지 5단계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내열 강화유리 투시 창을 통해 조리 중인 음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조리 시 특히 유용하다. 기름 유도부와 높낮이 조절대를 사용해 기름을 손쉽게 제거하고 배출한다.

신일 관계자는 “전기 그릴팬의 누적 판매량이 80% 성장을 기록하며 명절 주방가전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라며 “이번 추석에도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gio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