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아트강원 콤플렉스’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 점검 및 현안 보고 받아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위원장 원제용)는 2024년 9월 10일(화)에 제11대 후반기 사회문화위원회의 주요 현안 사업인 ‘더아트강원 콤플렉스’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더아트강원 콤플렉스’는 장기간 방치되어 온 원주시 반곡동 옛 종축장 부지에 디지털 융복합 문화콘텐츠 창·제작 공간, 공연·전시, 체험장 등을 위한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2,000억 원이 소요되는 해당 사업은 국비 1,000억 원, 도비 500억, 시비 500억이 지원될 계획으로, 사업기간은 2024년을 시작으로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원제용 사회문화위원회 위원장은 “원주시의 오랜 숙원이었던 옛 종축장 부지가 ‘더아트강원 콤플렉스’건립을 통해서 문화예술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해당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는 소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현지시찰 등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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