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에서 브로드웨이 최고 뮤지컬을 각색한 영화 ‘위키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오는 20일 전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영화 위키드 관련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쉬즈 대학교를 재현한 공간에서 공중부양하는 꽃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쉬즈 대학교 포토존’, 주인공 글린다가 탔던 보트에 탑승해볼 수 있는 ‘글린다의 핑크 보트 체험존’, 위키드에 삽입된 음악과 배경을 감상할 수 있는 ‘청음존’ 등이 대표적이다.

위키드 굿즈도 판매한다. 대표상품은 플러시 키링세트(2만 2000원), 위키드 거울(8만 5000원) 등 이다. gyuri@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