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3층에 온라인 한정판 리셀 전문 플랫폼 ‘크림(KREAM)’의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크림은 고객이 직접 한정판 의류 및 잡화를 사고팔 수 있는 온라인 중개 거래 플랫폼이다.
매장에서는 온라인 앱과 연계한 오프라인 콘텐츠도 선보인다. 매장 벽면에는 패션 트렌드 랭킹과 거래 순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LCD 화면을 설치하고, 매장 구매고객을 대상으로는 매월 한정판 슈즈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gyuri@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