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상배 전문기자] 10일 오후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회 본회의를 개최하여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수사요구안’과 ‘내란 범죄 혐의자 신속 체포 요구 결의안에 대한 수정안’을 가결했다.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수사요구안’은 재석 287인, 찬성 210인, 반대 63인, 기권 14인이며, ‘내란 범죄 혐의자 신속 체포 요구 결의안에 대한 수정안’은 재석 288인, 찬성 191인, 반대 94인, 기권 3인이다. sangbae030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