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김사랑이 김연경을 응원하기 위해 배구장을 찾았다.
김사랑은 22일 자신의 SNS에 “흥국 화이팅”이라고 적고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사랑은 귀여운 모자를 착용한 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기업은행의 V리그 경기를 직관했다. 46세의 나이라고는 믿기 힘든 초절정 동안의 모습과 손톱도 핑크색으로 칠해 찐팬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IBK 기업은행 알토스를 세트 스코어 3-1로 꺾었다.
한편 김사랑은 1978년생으로 만 46세다.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眞)으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데뷔해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1년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