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10kg 감량 후 비키니를 입고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조현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새해복 많이받으시오 어바니덜”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조현아는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지인들과 장난을 치는가 하면 댄스 연습을 하며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있다.
지난해 활동기를 거치며 10kg 감량했다는 그는 건강해진 모습으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한편 조현아는 2009년 어반자카파로 데뷔해 ‘널 사랑하지 않아’, ‘코 끝에 겨울’, ‘목요일 밤’ 등의 히트곡을 냈다. 지난해 싱글 ‘줄게’를 발표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