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생일을 맞은 클라라가 여성스런 매력을 뽐냈다.

클라라는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생일 축하를 받는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숏컷에 우아한 미소와 함께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2004년 CF 모델로 데뷔한 클라라는 2013년 ‘레깅스 시구’가 된 바 있다. 2019년 미국 LA에서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클라라는 첫 주연 영화 ‘정성’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현재는 중국 무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