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제설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28일 RM은 자신의 SNS에 “사진엔 제가 없다. 뉴스에서 퍼온 사진. 연휴에 제설하시는 모든 국군장병들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RM은 지난 27일 SNS에 눈 속에 파묻혀 제설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육군 장병이 삽으로 눈을 퍼내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에 자신이 있다는 오해를 받자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전역한 멤버 진과 제이홉을 제외하고 모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슈가는 오는 6월 21일 소집해제 될 예정이며, RM과 뷔는 오는 6월 10일, 지민과 정국은 오는 6월 11일 전역한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