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인 모델 이재시가 파격 근황을 전했다.

30일 이재시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미국 하와이의 한 해변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시는 플라워 프린팅의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17세 답지 않은 성숙한 외모와 수영복 자태에 드러난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07년생인 이재시는 모델로도 활약했으며, 최근 미국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FIT) 패션학교에 입학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