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아이브(IVE)에게 동생이 생긴다.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1일 “아이브 이후 4년 만에 KiiiKiii(키키)라는 신인 그룹을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KiiiKiii(키키)는 스타쉽에서 지난 2021년 아이브(IVE) 이후 4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그룹이다.
이에 앞서 스타쉽은 지난 10일 밤 KiiiKiii(키키)의 인스타그램, X(구 트위터), 틱톡 등의 공식 SNS 계정을 개설하며 깜짝 데뷔 소식을 전했다.
스타쉽은 “KiiiKiii(키키)는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음악과 멀티 플랫폼 시대에 최적화된 독보적인 비주얼 크리에이티브를 바탕으로 K팝 정서의 새로운 노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제 막 여정을 시작할 KiiiKiii(키키)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KiiiKiii(키키)의 팀 형태나 멤버 수, 데뷔 일 등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park554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