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 리즈가 올블랙 미모를 뽐냈다.

20일 레이는 자신의 SNS 계정에 한 워치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올블랙 의상으로 맞춰 입은 레이와 리즈는 늘씬한 각선미와 작은 얼굴로 인형 같은 비율을 자랑했다. 특히 레이는 또 다른 사진에서 무표정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레이와 리즈가 속한 아이브는 최근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오는 7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해 K-팝의 위상을 드높일 전망이다. yoonssu@sportsseoul.com